[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0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0명으로, 하루 전 229명보다 9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달 27일 319명에 비해 1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명, 충주 48명, 제천 28명, 음성 26명, 진천 19명, 증평과 괴산 각 4명, 옥천과 영동, 단양 각 2명, 보은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4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7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이 지수가 '1'을 넘어서면 확산세를 의미한다.
사망자는 일주일째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만8천757명,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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