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0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0명으로, 하루 전393명보다 103명이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달 29일 277명과 비교하면 13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3명, 충주 37명, 증평 16명, 제천·진천 각각 14명, 옥천 13명, 음성 11명, 영동 9명, 괴산 2명, 보은 1명으로 집계됐다. 단양에서는 발생하지 안하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8천806명, 사망자는 1천11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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