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천25명 추가 … 감염 재생산지수 0.77

2023.01.15 12:47:53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5명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5명으로, 하루 전 1천7명보다 18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 1천443명과 비교하면 418명이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71명, 충주 118명, 제천 56명, 옥천 37명, 진천 36명, 음성 28명, 영동 24명, 괴산 22명, 증평 14명, 보은 12명, 단양 7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7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5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119명,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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