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6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
하루 전인 지난 19일 1천604명보다 919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909명과 비교하면 223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7명, 충주 60명, 제천 50명, 진천 45명, 옥천 43명, 괴산 30명, 영동·증평 각 26명, 음성 24명, 보은 22명, 단양 2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5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만5천499명, 누적 사망자는 910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