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58명 추가됐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58명으로, 하루 전 747명보다 1천311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1천962명과 비교하면 96명이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80명, 충주 288명, 음성 172명, 제천 167명, 진천 135명, 증평 37명, 단양 28명, 옥천 25명, 괴산 15명, 영동 8명, 보은 3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천785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5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1천415명이고, 사망자는 없어 누적 924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