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천31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2023.01.18 16:51:03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16명 추가됐다.

18일 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16명으로, 하루 전 1천32명보다 284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 1천612명과 비교하면 296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42명, 충주 150명, 제천 88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옥천 58명, 영동 41명, 증평 33명, 보은 32명, 괴산 20명, 단양 12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32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8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사망자는 청주, 진천서 각각 1명씩 더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6천946명, 누적 사망자는 998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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