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756명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2천75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하루 전보다 593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285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653명, 충주 388명, 음성 161명, 제천 146명, 진천 138명, 영동 73명, 괴산 50명, 옥천 48명, 보은 44명, 증평 34명, 단양 21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천191명, 유전자증폭(PCR) 56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만6천103명, 사망자는 진천에서 1명 나와 963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