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35명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35명으로, 하루 전 1천612명보다 177명 적고, 1주일 전 1천612명과 비교해도 493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PCR) 259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17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3이다.
사망자는 청주, 충주에서 각각 2명씩 나와, 누적 사망자는 98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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