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96명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96명 더 나왔다.
하루 전 2천99명보다 297명 늘었지만, 1주일 전 2천756명과 비교하면 360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53명, 충주 327명, 제천 172명, 음성 159명, 진천 115명, 괴산 63명, 영동 57명, 증평 53명, 옥천 49명, 단양 13명, 보은 35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47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RAT) 1천92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만9천302명, 누적 사망자는 97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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