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52명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52명으로, 하루 전 559명보다 393명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43명, 충주 133명, 제천 76명, 음성 65명, 진천 62명, 옥천 23명, 괴산·단양 각 14명, 영동 12명, 증평 6명, 보은 4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16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9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1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2435명, 누적 사망자는 1002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