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79명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79명으로, 전날(2천734)보다 655명 줄었고 1주일 전(2천175명)에 비해서는 96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267명, 충주 242명, 제천 124명, 음성 112명, 진천 98명, 영동 71명, 옥천 50명, 괴산 41명, 보은 28명, 증평 24명, 단양 2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0이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2명, 진천·제천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9천966명이 됐다. 사망자는 938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