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일요일인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2명 발생했다.
하루 전 1천803명보다 761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811명과 비교하면 231명 늘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98명, 충주 100명, 진천 55명, 제천 31명, 영동 30명, 음성·옥천 각 29명, 증평 25명, 보은·괴산 각 21명, 단양 3명이다.
검사유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1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5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3이다.
사망자는 충주에서 1명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6천984명, 누적 사망자는 946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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