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7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7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하루 전 3일 1천615명보다 868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725명과 비교하면 22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30명, 충주 84명, 진천 42명, 영동 35명, 옥천 29명, 음성 28명, 증평 26명, 보은 25명, 제천 24명, 괴산 16명, 단양 8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5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9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이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9천357명, 사망자는 924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