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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 유진이 회장 취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적 정서 순화에 노력

  • 웹출고시간2024.02.27 13:55:03
  • 최종수정2024.02.27 13:55:03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 유진이 회장이 취임하며 회원들과 함께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문학을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고 공감으로 지역정서를 부드럽게 이끌어가고 있는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 유진이 회장이 취임했다.

제천문인협회는 이날 회원과 내빈 60여 명이 참석해 18대 문규열 회장 이임식에 이어 19대 유진이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유 회장은 2004년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제천문협 부회장, 제천지역 문학비 순례 및 시비 추진 위원장 등 그동안 제천문협을 위해 봉사해 왔다.

꾸준히 창작에도 열정을 쏟아 첫 시집 '미모사 피어있는 아틀리에'에 이어 두 번째 시집 '꽃과 그늘 사이'를 출간했다.

유 회장은 "제천문학지 발간, 제천사랑 시화전,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타 문학 단체와의 교류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적 정서 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문인협회는 1976년 창립해 매년 2회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현재 5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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