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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6 15:12:45
  • 최종수정2024.02.26 15:12:45

교통대 충주캠퍼스 국원 노천극장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6일 충주캠퍼스 국원 노천극장에서 2024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편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총장,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도 실시됐다.

2024학년도 신입생 중 사회과학대학 항공운항학과 김민석 학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재영 증평군수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새내기들의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윤승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이 시간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즐겁고,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우리 대학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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