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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해시태그·트로트가수 노수현, 충주시에 수재민 돕기 기부

  • 웹출고시간2023.07.25 15:28:12
  • 최종수정2023.07.25 15:28:12

걸그룹 해시티그 맴버들이 충주시를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걸그룹 해시태그가 2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해시태그 일동은 "수재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는 지난 2월 충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흥 출신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노수현도 그의 팬클럽과 함께 340만 원 성금을 충주시에 기탁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들은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했다.

노수현은 지난 1월 팬클럽 창단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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