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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충주 수해지역 현장 점검

도로 통제된 목벌동 일원 점검

  • 웹출고시간2023.07.25 15:15:44
  • 최종수정2023.07.25 15:15:44

김명규(왼쪽) 충청북도 경제부지사가 25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 목벌동 요각골 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 목벌동 요각골 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지난 호우로 산사태와 도로가 유실돼 통행이 제한된 목벌동 지방도 531호선 일원의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또 신속한 통행 재개를 위해 복구 작업을 수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통행 제한으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회도로를 적극적으로 안내해주길 바란다"며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통제된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방도 531호선 목벌동 요각골 마을 및 종민동 충주댐 전망대 앞 △군도 33호선 산척면 송강리 산척우체국 앞 △리도 201호선 산척면 송강리 고헌정 앞 △리도 207호선 살미면 신매리~내사리 간 △면도 102호선 엄정면 용산리 엠케이우드 앞 도로를 통제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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