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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 제20회 충주민미협 기획전 개최

28일까지 관아골갤러리 전시

  • 웹출고시간2023.07.25 13:48:36
  • 최종수정2023.07.25 13:48:36
[충북일보]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는 28일까지 충주 관아골갤러리에서 제20회 충주민미협 기획전을 개최한다.

15명의 참여 작가가 각자의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주제로 작업을 진행해 평면, 도예,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장슬기 작가의 '나는 꿈꾸는 중'은 꿈속에서 본 바다의 풍경을 레진아트를 통해 표현, 앞으로 펼쳐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 김진숙 작가는 '나는 먹고 사는 중'이란 작품을 선보이며, 현실적이고 진솔한 내면을 도예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미 지부장은 "더위와 호우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다양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심리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조형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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