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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지역본부,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 웹출고시간2023.07.24 17:06:47
  • 최종수정2023.07.24 17:06:47

LX 충북지역본부 직원이 드론을 활용해 지적측량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와 괴산군에 대해 선포일로부터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결정됐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신청은 시·군·구 민원실에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발급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이 전·반파한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100%를 감면하며, 그 외 피해지역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의뢰는 수수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이승택 본부장은 "도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며 "LX충북지역본부도 신속한 재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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