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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0 16:45:35
  • 최종수정2023.07.10 16:45:35
ⓒ 충주 중앙탑고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고등학교가 10일 개교식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충주기업도시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서충주신도시 주민들의 열망으로 설립이 추진됐다.

2019년 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일반 24학급, 특수학교 1학급으로 총 600명의 일반고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21년 3월 15일 공사를 시작해 총 사업비 319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만 4천582㎡, 건축면적 1만2천102㎡의 신축 건물로 올해 2월 3일 완공됐다.

신설 고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앙탑고는 3월 6일 신입생 177명과 교육활동을 시작한 이래,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우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덕화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정과 자신감에서 충주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길 바라는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꿈을 주는 중앙탑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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