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5 10:33:40
  • 최종수정2023.07.25 10:33:40
[충북일보]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에 온 힘을 쓰고 있다.

군은 그동안 스마트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3축 권역별 스마트농업 확산 계획 수립, 알천 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조성,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지원 등으로 스마트농업 기반을 다졌다.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군청에 스마트농업과를 신설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공모사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의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에 스마트농업 신규사업을 넣었다.

군은 2026년까지 1천16억 원을 들여 알천 터 스마트팜단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스마트농업 육성단지 등을 조성한다.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이 지역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마트 농업 육성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