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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5 10:17:00
  • 최종수정2023.07.25 10:17:00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들이 지난 2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입촌식을 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들이 보은군에서 하계 합숙 훈련을 한다.

이들은 지난 2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입촌식을 한 뒤 본격적으로 담금질을 시작했다.

이번 하계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는 200여 명이다.

육상 꿈나무 선수들은 다음 달 4일까지, 청소년 대표선수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군 스포츠 파크와 속리산 일원에서 체력과 기술을 배양한다.

전담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체력, 체격, 체질과 심리적 요인까지 분석해 경기력을 향상할 방침이다.

대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하계 합숙 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 기금으로 운영한다.

군은 이들 외에도 국가대표 육상팀, KBO 야구 캠프, 펜싱 꿈나무 전지훈련, 대학 씨름선수단 등 모두 2천여 명의 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예약한 상태다.

황성수 군 전지훈련팀장은 "보은을 찾은 선수와 임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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