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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친화도시 민간추진연합 수해복구 동참

회원 300여 명 25일 방축천 환경정비

  • 웹출고시간2023.07.25 13:31:42
  • 최종수정2023.07.25 13:31:42

정원친화도시 세종민간추진연합회 회원들이 25일 방축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회원 300여 명은 25일 어진동과 도담동에 걸쳐있는 방축천 3.5㎞ 구간에서 수해복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원도시 세종'을 만드는데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민간추진연합회는 지난달 28일 발족됐다. 도시외관·환경활동, 수목관리·경관, 문화유산·홍보 등 3개 분과에 28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최근 쏟아진 폭우로 훼손된 하천주변에서 흘러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하천변 환경이 빠른 속도로 정비되고 있다"며 "정원도시 세종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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