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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5 15:18:45
  • 최종수정2023.08.15 15:18:45
[충북일보] 16일 충북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1도·청주 23도 등 20~23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32도 등 30~32도다.

충북 전역에는 지난 14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충북도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22명이다. 이 중 3명은 숨졌다.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염분 섭취 △야외 활동 자제 △노약자·만성질환자 등 건강 확인 △야외 작업장 그늘 준비 △나홀로 작업 자제 등을 강조했다.

16일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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