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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치매가족 자조모임 '마중' 프로그램 운영

치매 걱정 없는 청정 괴산 실현

  • 웹출고시간2023.08.15 14:11:28
  • 최종수정2023.08.15 14:11:28

지난해 운영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마중' 프로그램.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마중(마음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중' 프로그램은 힘겨운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현실에서 숨겨진 감정을 스스로 찾아내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치매가족 자조모임이 만들어 지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다.

프로그램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주 1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모두 6차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전화(043-830-2398)로 신청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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