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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무주택 청년에 월 15만 원 월세 지원

군비 3억 원 들여 올해 연말까지 추진

  • 웹출고시간2023.08.15 13:42:27
  • 최종수정2023.08.15 13:42:27
[충북일보] 음성군이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한다.

군은 군비 3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9~39세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면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청년이다.

군은 생애 1회에 한해 매달 최대 15만 원의 임차료를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지역 소재 임차보증금 5천만 원과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이고, 최근 3개월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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