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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5:30:58
  • 최종수정2023.08.13 15:30:58
[충북일보] 마술 같은 해운대 야경이 하늘에 번진다. 해변 낭만과 아름다운 조명이 어울린다. 화려한 도시 불빛과 파도가 함께 숨 쉰다. 마린시티 야경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밤마다 추억을 품은 명작의 공간이 된다. 촉촉한 밤바다가 날마다 새로운 힘이다. 바다 밤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느껴진다. 해운대의 밤이 그나마 폭염 속 위안이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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