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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태국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10~14일 태국 현지 여행사 협회(TTAA)·언론 관계자 초청
청주공항·충청권 연계, 관광 상품 개발·홍보 등

  • 웹출고시간2023.08.10 16:01:45
  • 최종수정2023.08.10 16:01:45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주공항과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진행하는 팸투어에서 태국 팸투어 참가자들이 10일 청주공항을 방문해 공항 설명회를 듣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항과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10일부터오는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 참가를 위해 와치라 위차이와나타(Wachira Wichaiwatana) 태국 여행사 협회(TTAA) 부회장 등 주요 여행사 관계자와 현지 언론사 기자 등 총 12명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을 마쳤다.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관계자들은 청주공항 F&B 시설 체험, 공항 설명회, 공항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청주공항 견학에 이어 국립세종수목원(세종), K-컬쳐박람회(천안), 대전0시축제(대전), 청남대(충북), 수암골(청주) 등 충청권 내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할 계획이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이번 태국 현지 여행업계·언론사 초청 팸투어를 계기로 청주공항을 통한 동남아 관광객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주공항은 앞으로도 항공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바운드 외래객 유치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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