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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8 16:45:54
  • 최종수정2023.08.08 16:45:54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를 벌여 예산 74억원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는 일반적인 사후 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인력, 예산집행의 행·재정적 낭비 요인과 시행 착오를 미리 점검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788건, 4천600억원에 대한 일상감사(계약심사)를 벌여 246건, 7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 208건 63억원 △용역 23건 10억원 △물품 15건 1억원이다.

이 예산은 사회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의 투자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감사를 통해 효율적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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