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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보은소방서장,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 웹출고시간2023.08.08 13:23:08
  • 최종수정2023.08.08 13:23:08

김혜숙(왼쪽서 두 번째) 보은소방서장이 지난 7일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7일 산외면 동화리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여름 휴가철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점검과 관계자 안전의식을 높이려는 조처다.

점검 내용은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화재 발생 때 초기 대처 방법 안내, 대형화재 피해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등이었다.

김 서장은 소방시설 점검 뒤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사소한 사고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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