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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7 16:48:47
  • 최종수정2023.08.07 16:48:58

청주시 사창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7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집중호우피해 국민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창동 직능단체들이 집중호우피해 국민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사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최현배 주민자치위원장은"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는 수재민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수해성금이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미 사창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재민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해성금이 지속되고 있어 다행이다"며 "사창동은 직능단체와 함께 청주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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