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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7 17:10:06
  • 최종수정2023.08.07 17:10:06
[충북일보]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도로 한복판에서 그대로 잠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0시 22분께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3차선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비틀거리다 도로 한가운데 정차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지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도로에서 정차되있는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2%, 면허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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