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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8 13:23:28
  • 최종수정2023.08.08 13:23:28
[충북일보] 옥천시니어클럽(관장 공경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천134곳을 대상으로 했다. 1차 정량평가와 2차 성과보고서를 심사해 전국 200곳(복수유형 66곳, 단일유형 128곳, 특별상 6곳)을 뽑았다.

옥천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중 3그룹(공익활동형+시장형)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과급은 1천만 원이다.

이 클럽은 지난 2013년 개소한 뒤 현재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공익 증진과 경험, 경륜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관리 인원은 1천544명이다.

공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노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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