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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7:25:16
  • 최종수정2023.08.31 17:25:16

19전비 장병들이 표본 수집을 위해 작용제 여부를 식별하고 있다.

ⓒ 공군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 화생방지원대와 국군 화생방사령부 3특수임무대, 23화생방대대는 최근 합동 화생방훈련을 실시했다.

UFS 훈련 중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국군 화생방사와 공군이 합동으로 시행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19전비 소속 화생방지원대 총 50명과 국군 화생방사 소속 3특수임무대와 23화생방대대 총 64명이 통합생활관, 연병장 등 3곳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공군·화생방사의 합동 화생방훈련에서는 비행단과 화생방사가 기지 대량 화학오염에 대응해 합동 정찰 및 제독 훈련과 표본 수집 및 후송 작전 훈련을 수행했다.

훈련은 크게 3가지로 진행됐다.

훈련을 주관한 기지방호전대장 변경대 대령은 "화생방 공격 시 기지 생존성 보장과 작전지속능력 유지 능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을 통해 화생방작전 수행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화생방 공격 상황에서 합동 화생방 작전 및 지원체제를 공고히 해 화생방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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