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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4:40:46
  • 최종수정2023.08.30 14:40:46

고순영 건국대 충주병원장이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고순영 충주병원장이 최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큰 확산을 위해 기업인·지자체·연예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두 명을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고 병원장은 "최근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수 사건 등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마약이 파고들면서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에 나서고 있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병원장은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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