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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동문 준훈식품 이상봉 회장, 냉면 1천인 분 기부

  • 웹출고시간2023.08.31 16:30:39
  • 최종수정2023.08.31 16:30:39

교통대 동문 준훈식품 이상봉 회장이 모교 학우들을 위해 냉면을 기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동문 준훈식품 이상봉 회장은 31일 모교 학우들을 위해 냉면 1천인 분을 기부했다.

간호학과(82학번) 동문인 이 회장은 지속되는 더위와 폭염으로 지친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냉면을 기부하게 됐다.

학생과 후생팀은 재료 소진 시까지 학우생들에게 기부받은 냉면을 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승조 총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 동문께서 후배들을 위해 큰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우들도 선배의 따듯한 마음이 큰 힘이 돼 활기찬 대학 생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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