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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0:40:44
  • 최종수정2023.08.30 10:40:44

영동군과 한국국제전시는 지난 29일 영동군청에서 영동 와인 국내외 홍보와 전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과 한국국제전시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군과 한국국제전시는 지난 29일 영동군청에서 영동 와인 국내외 홍보와 전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국제전시는 1987년에 설립한 전시회 주최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250여 차례의 전시회를 기획·주최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영동 와인의 상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협력한다.

한국국제전시는 국내외 박람회에서 영동 와이너리를 메인 부스에 우선 배정하고, 영동 와인과 영동 와인축제 홍보를 위한 전용 부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주류 와인 박람회 참가 때 영동와인 부스의 참가비도 할인한다.

정영철 군수는 "한국국제전시와 협력이 영동와인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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