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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6:33:41
  • 최종수정2023.08.31 16:33:41
[충북일보] 충주농협은 올해 들어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농자재 지원은 올해 초 발생한 냉해와 지난 6월 우박 피해, 장마기간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지원됐다.

교육지원사업비와 농협중앙회 재해지원자금의 수혜익을 통해병해충방제약제 긴급지원 및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1인당 10만 원권 영농자재교환권으로 총 1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냉해, 우박, 집중호우까지 겹치며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 조합원들이 힘을 내고 영농 마무리 잘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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