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31 15:13:48
  • 최종수정2023.08.31 15:13:48
[충북일보] 옥천군이 군내 기관들과 연계해 '군민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군은 31일 군의회, 옥천경찰서, 민간단체 7곳 등과 '군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와 화재·호우 등에 따른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약이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10월3일까지 이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 기간에 치안, 재난, 생활안전, 화재 등 취약 분야 예방 활동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군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며 "재난 안전관리와 관련한 시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