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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5:45:01
  • 최종수정2023.07.27 15:45:01
[충북일보] 청주시 각 보건소는 집중호우 이재민들이 생활중인 임시대피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임시대피소 자가진단 키트와 살균제, 소독 티슈, 기피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하고,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대피소 내 별도의 격리구역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설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임시주거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집중호우 이후 이날까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은 모두 102명으로, 이들은 오송복지회관을 비롯한 청주지역 12곳의 대피소에 잔류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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