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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700만 원 어치의 농가소득 기대

  • 웹출고시간2023.07.26 14:18:48
  • 최종수정2023.07.26 14:18:48

괴산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묵)가 지난 24일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을 찾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6∼27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과 서울시 성수2가3동을 방문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주민자치위는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의왕시 부곡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24일, 26일에는 사전에 주문받은 대학찰옥수수 각각 130박스(30개), 70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27일에는 대학찰옥수수 140박스를 전달할 예정으로 약 700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소수면은 매년 직거래 행사를 열어 괴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영윤 면장은 "이번 행사로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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