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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현안 예산 반영 위해 기재부 방문

김동일 예산실장 면담, 2건94억 원 규모 사업 건의

  • 웹출고시간2023.07.27 14:59:04
  • 최종수정2023.07.27 14:59:04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김양동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2차 심의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송 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기재부를 찾았다.

이날 송 군수는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문체부, 환경부의 관련 부서 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이월면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내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지역 주도 이야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총사업비 24억 원)을 설명했다.

광혜원산업단지의 30년 넘은 노후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폐수 누수, 2차 사고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 중인 광혜원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70억 원)을 건의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군의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엊ㅂ으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9월 초 정부예산이 국회에 제출되는 순간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과 예결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건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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