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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4:07:40
  • 최종수정2023.07.27 14:07:40

충주시의사회 회원들이 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의사회는 2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의 피해복구를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준표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충주시도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준 충주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수마의 상처에서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의사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도의사회 소속으로 캄보디아 씨엠릿 바란시 지역에서 해외의료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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