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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천면,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

1천100여만 원 판매고 올려

  • 웹출고시간2023.07.27 14:58:18
  • 최종수정2023.07.27 14:58:18

괴산군 청천면이 26일 자매결연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을 방문해 농특산물 직판 행사를 열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은 자매결연지에서 농특산물 적거래장터를 열어 1천100여만 원의 짭잘한 판매고를 올렸다.

청천면은 지난 26∼27일 서울시 신림동, 인천시 운서동, 의왕시 오전동을 찾아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신림동 400박스, 운서동 70박스, 오전동 180박스를 팔아 1천100여 만 원의 판매 수익을 거뒀다.

면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자매결연지 주민자치회와 청천면 주민자치회가 사전 주문을 받았다.

손기철 면장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많았는데 자매결연지에서 농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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