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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6:12:02
  • 최종수정2023.07.26 16:12:02

이민우(왼쪽) ㈜디투에이 대외협력 본부장이 26일 이범석(가운데) 청주시장에게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에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원은 2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전응식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상황이 복구돼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도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시에 4천 700만원의 수재의연금과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기탁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투에이도 2천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25포를 시에 전달했다.

이민우 ㈜디투에이 대외협력 본부장은 "회사 소재지가 있는 오송에 피해가 커 마음이 더욱 안타깝다"며 "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가 각각 시에 2천만원, 1천200만원의 수재의연금품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해물품 후원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복지정책과(201-1818)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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