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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근절

휴가철·복숭아축제 물가안정 당부

  • 웹출고시간2023.07.26 14:21:17
  • 최종수정2023.07.26 14:21:17
[충북일보] 세종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복숭아축제를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 일원의 '바가지요금' 뿌리 뽑기에 나선다.

세종지역 소비자단체 등은 26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 20여 명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불법상행위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알리며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면서 여민전 온라인 결재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배달앱'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과 개인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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