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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전 세종시의장 새누리 입당, 박종준 후보 선대위원장 맡아

  • 웹출고시간2016.03.30 18:44:09
  • 최종수정2016.03.30 18:44:12

30일 새누리당에 입당,박종준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임상전 세종시의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박 후보,같은 당 소속 세종시의원 등과 함께 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면서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쓰고 있다.

ⓒ 새누리당 세종시당
[충북일보] 임상전 세종시의장(74)이 30일 새누리당에 입당,박종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임 의장은 "세종시를 완성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박종준 후보 밖에 없다"며 "박 후보가 제시한 국회 이전,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확충 등 공약이 이행돼 세종시가 제대로 발전하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더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임 의장은 지난 2월 4일 "보수 성향인 제가 그 동안 진보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탈당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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