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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9월 현충시설 중앙탑면 '6·25 참전유공자비' 선정

  • 웹출고시간2023.08.31 16:01:59
  • 최종수정2023.08.31 16:01:59

충북북부보훈지청이 9월 현충시설로 지정한 중앙탑면 '6·25 참전유공자비'.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9월의 현충시설로 충주시 중앙탑면에 소재한 '6·25 참전유공자비'를 선정했다.

6·25 참전유공자비는 지금은 중앙탑면으로 불리는 가금면 출신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98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가금면 6·25 참전기념비 건립위원회가 성금을 모아 2005년 9월 세우고, 국가보훈부가 2008년 9월에 지정한 현충시설이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비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넘어,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후손들에게 전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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