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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명절 축산물 안전성 강화

성수품 대상 3주간 중점 검사

  • 웹출고시간2023.08.31 13:44:14
  • 최종수정2023.08.31 13:44:14
[충북일보]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명절 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4~22일 3주간 축산물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

축산물 성수기인 추석명절은 소비량이 평소보다 급증하는 기간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높은 시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에 따라 △가공품 성분규격검사 △식용란 살모넬라 검사 △한우유전자 검사 △축산물이력 정보 확인검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강화할 방침이다.

검사대상은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판매·유통되는 제품을 수거해 정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 갈비, 햄, 계란 등에 대한 제품 검사결과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관할 부서에 통보해 제품회수, 폐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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