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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1:34:45
  • 최종수정2023.07.24 11:34:45

충주 대림초 학생들이 전국 넷볼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림초
[충북일보] 충주 대림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넷볼 선수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한밭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0회 협회장기 전국넷볼경기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넷볼은 여성에 맞게 규격과 규칙이 조정된 농구와 흡사한 스포츠다.

1895년 영국 여성들이 미국에서 경험한 농구를 들여와 여성에게 맞게 룰을 개정해 소개한 것이 시초다.

선수들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표시한 영문자를 가슴과 등에 표시하고 플레이한다.

이번에 우승한 넷볼 선수들은 지난해 5학년을 중심으로 스포츠클럽을 조직해 충북 스포츠클럽 넷볼대회에서 우승, 전국 스포츠클럽 넷볼대회에도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 용마초, 대전 홍도초, 제주 이도초와의 풀리그 세 경기에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다현 선수는 대회 초등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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